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걱정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계절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을 것입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11일(현지기간) 보도했다.
저널은 제공망 혼란 속 반등한 물가에도 여전히 소비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업체들도 재고를 순조롭게 늘려 쇼핑 계절 매출 부진 걱정이 부풀려진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고 말했다. 이날 미 상무부가 공지한 9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.7% 늘어 전문가 전망치 1.9% 증가를 상회하며 최근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. 
단 순이익은 돈 증가의 영향으로 35억1천만 달러(약 2조6천200억원), 주당 1.11달러로 작년보다 하향했다.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6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9.5% 늘어난 365억2천만 달러(약 45조5천억원)의 수입을 기록,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. 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관리하는 데다 대량화대부분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공급망 혼란의 효과를 상대적 덜 받고 있을 것입니다고 분석했었다.
또 소비자들이 작년 연내용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올해 채우려 할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이번년도 크리스마스는 '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'이라고 관측했었다.